메간 폭스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메간 폭스가 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의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김명민, 최민호, 김인권, 곽시양 등이 출연하고,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는 한국전쟁 당시 묻혀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매기 역을 맡았다.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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