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첫 솔로 데뷔
'Don't Make Me Laugh'를 포함한 미니 1집 'OH!' 21일 오후 6시 발매

출처=문화뉴스/오하영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23)이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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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솔로 데뷔 쇼케이스 'OH!'에서 무대를 선보인 오하영은, 15살에 팀 막내로 활동을 시작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비주얼 막내'로 불리는 등 큰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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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하영의 첫 솔로 데뷔 곡 'Don't Make Me Laugh'를 포함한 미니 1집 'OH!'가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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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미니 1집 'OH!'에는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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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집 ‘OH!’의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담았다.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킨 결과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수록곡에는 베이빌론과 칸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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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오하영이 9년 차 K팝 대표 걸그룹 멤버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내공을 갖췄다"며 "이번 솔로 앨범에서 어떤 콘셉트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에이핑크 막내를 넘어 가요계 여자 솔로 아티스트 히트 계보를 이어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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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첫 솔로 데뷔이자, 정은지를 잇는 그룹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화제를 모은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막내를 넘어 솔로 가수로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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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첫 솔로 데뷔
'Don't Make Me Laugh'를 포함한 미니 1집 'OH!' 21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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