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은노 기자] (주)마크티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밀레니얼 대표 캐릭터 ‘BT21’의 캐릭터를 적용한 ‘BT21’ 미니 스피커를 출시했다. 

‘BT21’ 미니 스피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의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어, ‘BT21’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BT21’ 미니 스피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사이즈에 고리가 달려있어 다양한 물건에 걸어 휴대가 가능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어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상품이다. 

최대 10m까지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끊김 없이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2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하면 더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왔을 경우 스피커 하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를 통해 손쉽게 통화가 가능해, 미니 스피커 하나로도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크티 마케팅 관계자는 “라인프렌즈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점에서 첫 선을 보인 ‘BT21’ 미니 스피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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