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도서관, 도내 유일 3D 체험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태장도서관은 5세부터 7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험형 동화구연’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혹부리 영감과 아기 도깨비’, ‘팥죽할멈과 호랑이’, ‘피노키오’, ‘금도끼 은도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돼 있다.
매주 화·수·금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체험, 매주 토요일은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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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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