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미우새 합류하는 김희철 일상 확인할 수 있어...

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우주대스타 '김희철' 미우새 고정출연 확정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전격 합류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운우리새끼'는 해당 출연자 엄마들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이 화자가되어 자식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박수홍, 김종국, 홍진영, 토니안의 어머니들이 출연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 방송사 SBS는 22일 "오는 25일 미운우리새끼에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37살 김희철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평소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한 김희철이 '미우새'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의 진짜 일상을 보고싶어했던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모벤져스의 일원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끼많고 깐죽거리는 이미지의 김희철과는 다르게 단아하고 수줍음이 많은 어머니의 모습에 방송 관계자들은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모벤져스의 새식구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일상생활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는데, 김희철이 어떠한 일상으로 엄마의 분통을 터트렸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희철이 고정출연자로 처음 등장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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