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개성과 삶을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출처 : 시흥시, 비발디 아트하우스 'We art creator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위 아 크리에이터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 참여자를 지난 22일부터 모집했다.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한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정신을 바탕으로,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개성과 삶을 직접 무대에서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이다.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 1회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인문학강좌와 움직임워크숍, 조별면담을 통해 참여자가 직접 제작한 1분 59초 작품을 10월 26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결과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블로그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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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시흥] 비발디 아트하우스 'We art creator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개성과 삶을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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