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이 지난 22일 개최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출처 문화뉴스, 오마이걸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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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와 배우 소이현이 진행을 맡은 2019 소리바다 어워즈 1일차에는 그룹 마마무, 트와이스, 오마이걸, 모모랜드, 우주소녀, 청하, 위키미키 , ITZY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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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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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22일 개최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어 신곡 '번지'로 공연을 펼쳤다. 다리 부상을 입은 유아는 의자에 앉은 채 무대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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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핑크색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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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매한 오마이걸의 첫 정규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리패키지 앨범'폴 인 러브(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는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번지점프에 비유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담아낸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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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오마이걸은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마이걸이 데뷔 때부터 K팝을 널리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항상 믿고 지지해주는 미라클,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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