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탐색 삼성 '드림락(樂)서' 강릉서 개막
10월까지 전국 돌며 14회 개최…미래 인재 페스티벌

출처=삼성전자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2019 드림락(樂)서'를 23일 강원도 강릉에서 개막했다.
 
드림락서는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구미, 광주, 여수, 경주 등 전국을 돌며 총 14회 실시한다. 이날 강릉 행사에는 강원도 내 학생과 교사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드림락서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취지에 맞게 'ME래 인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기술 발전을 통한 미래 사회 변화를 체험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로 체험 박람회와 토크 콘서트를 결합해 삼성전자 임직원 등 여러 멘토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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