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오는 27일 신곡 '날라리'로 컴백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가시나' '사이렌'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독보적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가 신곡 '날라리'로 돌아온다.
22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날라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선미는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특유의 자유롭고 과감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금발로 탈색한 머리에 도발적인 눈빛, 화려한 네온 컬러의 아이라인을 더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선미의 신곡 '날라리'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선미 특유의 유니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멕시코 투어 중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한편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7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날라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쇼케이스는 네이버 V LIVE 선미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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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미' 가시나→사이렌→'날라리'(LALALAY) 도발적인 티저 공개
선미, 오는 27일 신곡 '날라리'로 컴백
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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