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김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레트로 감성 90년대로 소환
정해인X김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레트로 감성 90년대로 소환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08.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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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김고은 출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019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 레트로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잠겨있던 우리의 90년대 추억 앨범을 그려낸다. 

영화는 지난 1994년 10월 첫 방송한 KBS FM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을 매개체로 만나 기적처럼 시작된 인연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1994년 '유열의 음악앨범'의 DJ가 바뀐 그날,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던 대학생 미수(김고은)와 고등학생 현우(정해인)이 우연히 만나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안타깝게 어긋난 인연은 시간이 흘러 1997년 다시 시작된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제과점 앞에서 재회하는 둘은 운명의 장난인지 또 다시 어긋난다. 

그리고 2000년,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기억 속 서로를 그리며 아련한 사랑을 시작한다. 영화는 그 시절, 그 시대에 살고 있던 청춘들의 추억을 불러낸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누구나 단 한 번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이별해야 했던 모두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것 처럼, 영화는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기억을 하나씩 하나씩 불러 모으는 것으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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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순간만이 가지고 있는 공기, 향기가 영원히 잊지 못할 데자뷰를 만드는 것처럼, 관객은 러닝 타임동안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그 시절, 아련한 기억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처 CGV 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남다른 점은 바로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에 있다. 영화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숨겨진 명곡과 대중가요를 영화 속 플레이리스트로 담아냈다. 노래만 들어도 교감 신경이 반응하는 음악, 그리고 가사로 주인공 미수와 현우의 상황, 감정을 전달한다. 

지금 현재에 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그리고 기분 좋은 과거로의 소환 버튼이 될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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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김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레트로 감성 90년대로 소환

정해인, 김고은 출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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