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 배우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SBS ‘런닝맨’ 나들이에 나선다.

‘타짜: 원 아이드 잭’ 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의 박정민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이 셔플의 일인자 까치 역의 이광수와 재회해 ‘런닝맨’에서도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원 아이드 잭’ 팀을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의 최유화까지 합세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