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정기공연을 맞아 단장 이희자와 수석단원 최희원의 안무작 2편 공연

출처=대학로예술극장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창작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가들을 배출한 리을무용단의 2019 정기공연 '시간 時間'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리을무용단 단장 이희자와 수석단원 최희원의 안무작 2편을 선보인다.
 
1부 '낡은 소파'는 단원 최희우너 안무로 지난 2017년 제 31회 한국무용제전 소극장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안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귀신이야기 II', '내 딸래미들' 등을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구성의 안무력을 인정받은 안무가 이희자의 신작 '+_영원'으로 한국적 색채 속에 그려지는 현대인의 이상향에 관해 이야기 한다.
 
완전과 영원을 향한 인가의 꿈과 염원 속에 그려지는 삶의 희노애락을 한국적 색채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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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정기공연을 맞아 단장 이희자와 수석단원 최희원의 안무작 2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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