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프렌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천400만원 기부

빈지노&프렌즈가 '기부어웨이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래퍼 빈지노와 45개 그룹 아티스트로 구성된 빈지노&프렌즈가 '기부어웨이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약 3천400만원을 재단에 전액 기부했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늘(23일) 밝혔다.

빈지노&프렌즈가 마련한 기부 프로젝트 '기부어웨이 자선바자회'를 통해서 마련된 기부금으로 재단은 국내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희귀 난치질환 및 중증질환 치료를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빈지노&프렌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좋은 일에 뜻을 모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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