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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주요 매체와 뷰티 왕홍(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사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웨이웨이, 관샤오웨이 등 중국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 캠프에서 잇츠스킨은 푸드 테라피, 컬러 테라피, 파워10 체험, 페이스 트레이닝, 쉐프와의 쿠킹 클래스, 메이크업 체험, 서울 삼청동 잇츠스킨 매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잇츠스킨의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피부관리 방법과 제품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명 왕홍 웨이웨이는 "잇츠스킨 사전 캠프를 통해 중국과 다른 한국여성들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입술화장법 등 신기한 화장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남방일보 씨에몽 기자는 "2개의 파워텐 포뮬러를 이틀간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았다"며, "12월에 진행되는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에 또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오는 12월 2일부터 워커힐호텔이나 명동 등 서울관광명소에서 중국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고민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알려주는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 본행사를 사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잇츠스킨은 순수한 입소문을 통해 품질력을 인정받아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쌓았다"며, "이번 사전캠프가 제품 신뢰를 쌓고, 향후 중국에서의 인지도를 강화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할 본행사에는 중국 광군절(11월 11일) 기간 동안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일반 소비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 클리니컬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몰 글로벌 및 로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김소이 기자 lemipasoll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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