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눈에 띄는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한 편과 짧은 메시지를 올렸다.
  영상 속 장재인은 차에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을 셀카로 찍은 것이었는데, 장재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장재인은 긴 생머리에 연분홍 립스틱을 칠한 채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은 차림이었다. 세련된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장재인은 영상과 함께 "행복하자"는 던져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자신과 주변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픈 소망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에는 장재인의 미모에 대한 팬들의 찬사가 잇따랐다.

  해당 댓글에는 "슈스케 때부터 넘넘 좋아요", "아 넘 이쁘다", "이목구비 주장 쩔어. 예뿌다", "이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이미 충분해 행복한 사람이에요", "장재인 이뽀", "얼굴이 넘 작아서 소멸될 거 같아요", "인간적으로 넘 아름답네", "아름답네요. 슈스케 나와서 기타치고 노래부를 때부터 팬이 됐어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관리하면 엄청 미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등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 독특하고 유니크한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으로 톱3에 오르는 등 가요계의 신데렐라로 등장한 인물이다. 특히 미션곡으로 부른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여 싱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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