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유튜브 수익은...억단위 사실? '웨딩화보 눈길'

 

강유미, 20대 초반부터 안영미와 인연 불화설 언급하기도 "솔직히 싸운거 맞다"

강유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강유미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랑은 일반인인 관계로 뒷모습만 공개됐다.

사진 속 강유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신랑은 일반인인 관계로 뒷모습만 공개됐다. 뒷모습만으로도 듬직한 신랑과 포옹한 채 부케를 들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유미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유미는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이다. 강유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면서 지난 2월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고 밝혔다.

수입 얘기가 나오자 그녀는 “개그우먼 때보다 수입이 짭짤하다”면서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유미는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이자 가장 힘든 영상으로 ASMR을 꼽았다. 강유미는 “카메라에 가발 씌워서 빗어 주기도 하고, 마이크에 소리가 잘 들어가야 하니까 무릎을 꿇고 한다. 그런데 소리가 안 들어가 있으면 욕이 절로 나온다. 내가 편집하니까 마음껏 한다. 편집이 뚝뚝 끊기는 이유는 욕이 많아서 그렇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구라는 "향간에는 안영미와 '미미채널'을 하다가 혼자 채널을 운영하는 걸 보고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며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강유미는 "영미 씨와 소속사가 서로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광고 수익 분배 같은 걸로 말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관여하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고 뭐 사실 싸우기도 했다"라며 웃음지었다.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촬영을 도와줄만큼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수입은 구독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0만명의 구독수가 있는 경우 한달수입은 600만원 정도이며, 50만명의 경우는 한달 수입이 3000만 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를 1년 수입으로 계산하면 약 3억 6000만원이 나온다.

강유미의 경우 54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만큼 매년 3억 이상의 수입이 도출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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