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속도위반 이야기 꺼내 "예식 당시 아이 이미 다섯 달 째"

안소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소미 하면 출산을 빼놓을 수 없다.

과거 안소미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기가 있다"고 털어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되는 대로 낳고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결혼한 안소미는 임신 약 5개월 차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 안소미는 자신의 SNS에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된다"면서 "안정기 들어간 뒤 알리고 싶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안소미가 결혼 준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특별히 준비할 게 없었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안소미는 "신혼여행, 예단, 예물 등을 다 뺐다. 우리 커플은 처음부터 신혼여행 계획이 크게 없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에 팬들은 안소미를 향해 "몸조리 때문인가"라는 궁금증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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