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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베이식(Basick)이 오는 5일 오후 1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에서 보이스클리닉을 개최한다.

베이식은 2007년 데뷔해, 2015년 '쇼미더머니4'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다. 스타일을 넘나드는 유려한 래핑과 더불어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보이스클리닉은 힙합, 랩에 관심 있는 고3 및 2017학년도 입시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베이식과 함께 랩메이킹 및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한다.

서울호서예전은 프로듀서 킵루츠, Pe2ny(도성일) 등 힙합 전문음악인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힙합 음악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학교다. 허클베리피, JJK, 팔로알토 등 힙합 전문 뮤지션들의 특강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베이식의 보이스클리닉 참가신청은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뉴스 김소이 기자 lemipasoll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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