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구 정체 권인하였다?…  유영석 "저런 창법은 딱 한명 뿐!"

사진 출처 : 권인하 유튜브

 

'복면가왕' 영구 정체가 권이하로 유력하게 추정된다.

25일 MBC 복면가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도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1라운드 떨어지면 안되는 인물"이라며 "저런 창법은 전 세계 한 명인것 같다"라고 권인하로 추정했다.

권인하는 1985년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작사, 작곡해 데뷔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은 다양한 매력의 듀엣 무대가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사상 최초로 결과에 불복하며 MC 김성주에게 저항하는 복면 가수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성적을 스스로 예측한 채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졌던 이 복면 가수는 반전된 투표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과연 어떤 결과가 그를 당황하게 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남성 판정단을 사로잡은 여성 복면 가수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모델,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추리를 뒤로 한 채 그녀의 정체가 공개되자, 일반인과 연예인 남성 판정단이 역대 최고의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는 후문. 

과연 남심을 뒤흔든 이 복면 여신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체를 공개하는 도중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벌어진 돌발 상황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가면을 벗는 순간, 방송사고(?)에 가까운 한 복면 가수의 돌발 행동에 제작진은 물론 판정단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복면 가수의 이 돌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듀엣 무대를 본 후 모든 판정단이 "왜 이 둘을 붙였지"라고 탄식하며 선택의 혼란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MC 김성주까지 “소장 가치가 있다”며 놀라운 무대에 박수를 보냈으며, 일반인 판정단 또한 여느 때보다 선택의 버튼을 쉽게 누르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결국 일반인 판정단의 최종 득표수가 44대 44로 동점을 기록하며, 이 승부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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