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자신의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앨범명 "큐피트 화살"

출처: 타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의 첫 앨범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김나희의 첫 미니앨범의 이름은 바로 '큐피트 화살'이다.

오늘(26일) 김나희의 소속사인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7일 발매되는 김나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명은 ‘큐피트 화살’“이라며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김나희 특유의 유쾌 발랄한 노래들로 음악팬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김나희가 가수로서 자신의 노래를 선보이는 첫 기회이다. 올해 초 TV조선의 음악경연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서 이름을 알린 김나희는 본인의 이름으로 처음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김나희의 유쾌발랄한 목소리로 사랑스런 노래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김나희 SNS

김나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앨범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자신의 SNS에 앨범 티저와 함께 "어서 들려드리고 싶어요", "많이 들어주고 사랑해주실꺼죵?!" 등 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KBS의 개그콘서트 그리고 무대를 옮겨 tvN의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을 했다. 그러던 올해 초, 자신의 직업을 트로트 가수로 바꾼 뒤,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당당히 TOP5에 들어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김나희는 훌륭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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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 화살'로 컴백하는 미스트롯 김나희...내달 7일 발매 예정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자신의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앨범명 "큐피트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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