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예비 신입생과 실용음악 진학 희망자 대상 멘토링 보컬 트레이닝 강의 진행

출처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 떠오르는 음원강자 '길구봉구'

[문화뉴스 MHN 이인영 기자]‘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 떠오르는 음원강자로 가요계에 자리매김한 그룹 길구봉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정 겸임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4일, 해당 학교 예비 신입생과 실용음악 진학 희망자 대상으로 멘토링 보컬 트레이닝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허채윤 학생은 “평소에 존경하던 아티스트의 강의를 듣고, 보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통해서 보컬 팁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정은 K팝, 보컬, 작편곡, 기악, 싱어송라이터, 뮤직프로덕션, 음향엔지니어링 등 세부 전공이 있다. ‘널 위한거야’를 부른 미스미스터 출신 가수 박경서, 걸그룹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등 메인 타이틀 곡을 작곡한 이기 작곡가 등 전문 교강사진이 수업을 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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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정 '길구봉구' 겸임 예비 신입생 대상 특강 진행

길구봉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예비 신입생과 실용음악 진학 희망자 대상 멘토링 보컬 트레이닝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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