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신인 드래프트,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위한 10.78 대 1의 경쟁률
  • 진현목 기자
  • 승인 2019.08.2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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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명의 지명 대상 선수들에겐 앞으로 펼쳐질 야구 인생이 달린 날
출처: KBO리그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KBO 리그 10개 구단에게 일 년 중에 손꼽는 중요한 날이다. 이날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는 구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를 뽑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KBO 신인 2차 지명 회의가 열린다. 10개 구단은 물론 리그 전체의 향후 10년이 하루에 달려 있다. 이날을 바라보며 쉴 새 없이 달려온 1,078명의 지명 대상 선수들에겐 앞으로 펼쳐질 야구 인생이 달린 날이기도 하다.

 

출처: KBO리그 / 실시간 지명 명단

2020 KBO 신인 드래프트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고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078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명 순서는 지난해 팀 순위 역순(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으로 실시된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라운드별로 구단 단 1명, 총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거'의 꿈을 이루게 된다. 10.78 대 1의 경쟁률이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 TV 중계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10개 구단이 1차 지명을 통해 '영입 1순위' 선수들을 선택한 바 있다. 선택지가 단 1명이었기 때문에 고민 끝에 놓친 선수도 부지기수. 하지만 이번 지명에선 순위 역순 지명에 모든 팀과 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앞선 팀의 지명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선택지가 바뀔 수밖에 없다. 드래프트장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눈치 싸움도 볼거리다.

 

출처: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야구선수'의 출발점이다.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약 10년 동안 꿈꾸었던 무대를 향한 시작점에 선다. 프로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단상에 오르며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는다. 선수를 지명한 구단과 새로운 선수를 맞이하는 팬도 새로운 꿈을 꾼다. 새롭게 프로야구선수가 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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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신인 드래프트,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위한 10.78 대 1의 경쟁률

 1,078명의 지명 대상 선수들에겐 앞으로 펼쳐질 야구 인생이 달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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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목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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