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모조리 올 체크무늬 룩

출처: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빌리 아일리시의 독특한 패션이 화제다. 

26일(한국 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체크무늬 룩을 한 사진을 올렸다.

체크 아우터를 입고 있는 것까지는 평범했지만, 머리에 체크무늬 복면을 쓰고 그 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빌리 아일리시의 넘치는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듯 보인다.

겉모습만 보고는 빌리 아일리시라는 것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히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손에는 양쪽 손가락에 반지 여러 개를 착용하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해당 사진과 함께 누구도 자신을 대체할 수 없다는 뜻의 자신감 넘치는 코멘트 또한 남겼다.

이 같은 게시물에 팬들은 매우 귀엽다, 사랑스럽다 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 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BBC 선정 Sound of 2018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9년 3월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으로 정식 데뷔했다. 수록곡 중 'bad guy'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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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복면에 선글라스? 빌리 아일리시만의 패션 선보여

머리부터 모조리 올 체크무늬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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