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0일까지 방문, 우편, 홈페이지 통해 제출

출처 :  익산시,  ‘2019 익산시 한권의 책’ 독후감 공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익산시가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9 익산시 한권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독후감은 오는 9월 20일까지 접수하며, 응모부문은 3개 부문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2019 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도서와 계층별 권장도서 중 한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직접 방문, 우편,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2019 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도서인 ‘해질 무렵’, 청소년 권장도서인 ‘이름을 훔친 소년’, 아동 권장도서 ‘푸른사자 와니니’등이다.

수상작은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출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4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총 324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익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익산시 한권의 책을 읽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희망자는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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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익산] 익산시립도서관, ‘2019 익산시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개최

오는 9월 20일까지 방문, 우편, 홈페이지 통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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