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무료법률상담 등 부스 운영
반려동물 관련 용품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사진전 및 그림전 운영

출처: 충주시청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제1회 충주 반려동물 미니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와 건국대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2019 충주 세계무술축제'의 부대행사 중 하나다. 

유기 동물 방지 캠페인과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및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충주시와 건국대 LINC+사업단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며,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내 부대행사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무료법률상담 등 부스 운영, 반려동물 관련 용품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사진전 및 그림전 등이다.
 

출처: 충주시청

또한, 유기 동물 방지 캠페인과 유기 동물 입양홍보 및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과 키우지 않는 시민 간에 소음, 악취, 공공장소 에티켓 등으로 인한 갈등과 동물 학대 및 유기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서 불거지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관련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권고하고 있는 중에 반려동물 미니박람회가 지역 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남 바이오산업과장은 “지역 내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시설 인프라 조성을 통해 반려인들의 시정 만족도를 제고하고, 향후 교육 및 캠페인 추진으로 반려인들의 책임의식 강화와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유도해 성숙한 반려문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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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가볼만한 곳] 제1회 충주 반려동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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