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47미터 2', '안나'
오후 5시~오후 9시 이내에 상영 시작하는 영화 5,000원에 관람 가능

출처: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한다.

출처: 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1.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2019)'은 가수·싱어송라이터 '유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멜로·로맨스 영화다.

지난 1994년 라디오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이 처음으로 들려온 날, 빵집을 운영하는 '미수'와 그곳에 들린 '현우'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미수 역에 언제나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고은', 현우 역에 단정하고 선한 인상을 가진 배우 '정해인'이 연기한다.

8월 27일(화)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출처: TCO더콘텐츠온, 영화 '47미터 2' 포스터

2. 47미터 2

영화 '47미터 2(2019)'는 영화감독 조하네스의 로버츠 '미터 다운'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자 영화 '47미터(2017)'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미아'와 친구들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탐험하기 위해 동굴 다이빙을 시도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배경이 '샤크 케이지'에서 '동굴'로 확장된 것, 주연 배우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미아 역에 영화 '책도둑(2013)' 이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캐나다 국적 배우 '소피 넬리스'가 연기한다.

8월 27일(화) KOBIS 일별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출처: 판씨네마, 영화 '안나' 포스터

3. 안나

영화 '안나(2019)'는 영화 '레옹(1994)', '제5원소(1997)'로 유명한 영화감독 '뤽 베송'의 범죄·스릴러 영화다.

톱모델로 위장한 암살자 '안나'는 살아남기 위해 하드코어하고 위협적인 액션을 펼친다.

안나 역에 탑모델로 활동한 이후 배우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 국적 배우 '사샤 루스'가 연기한다. 이외 '레너드' 역에 배우 '킬리언 머피', '알렉스' 역에 배우 '루크 에반스', '올가' 역에 배우 '헬렌 미렌'이 주·조연으로 출연한다.

8월 27일(화) KOBIS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오후 9시 이내에 상영 시작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니 기대하는 영화가 있다면 알뜰한 가격으로 감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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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47미터 2', '안나', 할인 혜택은?

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47미터 2', '안나'

오후 5시~오후 9시 이내에 상영 시작하는 영화 5,000원에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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