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와의 숨바꼭질... 단 하나의 수중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로 기대 모아

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47미터 2'의 블러드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47미터 2'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레드, 화이트, 블루로 구성된 화면이 눈에 띈다. 상어의 등장으로 인한 긴박한 상황과 철장을 공격하는 상어, 바다가 피로 물드는 장면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47미터 2'는 심해 속 수중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질 극한의 생존 게임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수많은 조각상과 돌기둥이 가득한 수중도시와 미로 같은 수중동굴로 수준 높은 영상미 또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각 대신 제3의 감각이 발달한 블라인드 샤크와의 목숨을 건 숨바꼭질은 극강의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수중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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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미터 2', 28일 개봉 앞두고 블러드 무빙 포스터 공개

샤크와의 숨바꼭질... 단 하나의 수중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로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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