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 27일 안방극장 상영 후 관심 높아져
평범한 '여중생A'가 되고 싶은 '미래'의 현실적응기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여중생A'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채널 CGV을 통해 영화 '여중생A'가 안방극장에 방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하여 9만 7천986명 관객을 동원한 이경섭 감독 영화 '여중생A'는 괴물 같은 아빠도 없고, 외로운 학교도 가지 않아도 되는 게임 세계를 가장 좋아하는 중학생 '미래'가 좋아하는 게임 '원더링 월드'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랜선친구 '재희'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영화는 허5파6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김환희, 엑소 수호, 정다빈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여중생A'가 안방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널 CGV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에도 영화 '여중생A'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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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중생A', "현실도 게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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