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즐기는 그의 즐거운 표정 눈에 띄어

출처: 앤 마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의 팝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발차기를 선보였다.

20일(한국 시간) 앤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오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여러 사진 중 특히 앤 마리가 발차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사진에 눈에 띈다. 앤 마리는 사진과 함께 자신이 무대 위에서 가라테를 많이 선보였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앤 마리는 가수 활동 전 가라테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9살때부터 가라테를 시작해 세계 선수권에서 2연패, 영국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단순한 취미가 아닌 프로 가라테 선수였다.

앤 마리는 미디어를 통해 본인이 가라테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열린 '커스텀하우스스퀘어 벨파스트(CHSq)'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 마리는 현재 월드 투어 중에 있으며, 9월 초까지 영국에서, 그리고 이후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앤 마리는 '2002'라는 곡으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인기와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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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무대위 카리스마 넘치는 발차기 선보여

공연을 즐기는 그의 즐거운 표정 눈에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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