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축제] 시원한 가을맞이 축제들...홍성 대하축제, 무주 반딧불 축제, 정선 억새꽃 축제 개최
  • 진현목 기자
  • 승인 2019.08.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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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대하 축제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무주 반딧불 축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정선 억새꽃 축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출처: 홍성군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2019년 8월도 곧 끝나가는 무렵 여름축제가 끝나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못했거나 맛있는 먹거리와 시원한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9월 가을 축제를 즐겨보자.

▲ '홍성 대하 축제'

제24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성의 천수만에서 자라는 남당리 대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으며, 키토산 성분과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배출해 미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 대하 잡기 체험은 살아 있는 대하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요리 경연 대회, 갯벌체험, 농악경연 대회 등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축제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주말에만 진행된다.

 

출처: 무주군

 

▲ '무주 반딧불 축제'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의 개막이 코앞이다. 무주 반딧불 축제의 신비탐사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해마다 ‘반딧불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반딧불이 팀 정재훈 팀장은 “반딧불이를 보고 싶어 하고 신비탐사를 고대하는 많은 방문객들을 위해 탐사 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서비스 질 향상에 집중했다”라며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단순 구경거리가 아니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이 자 천연기념물(제322호)이기도 한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기후나 습도 등 자연환경에 민감하다는 것을 감안해 축제장 내 예체문화관에 반디나라관(주제관)도 운영한다. 신비탐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른 변수에 대비하고 직접 탐사를 떠날 수 없는 상황의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반딧불이의 생태부터 발광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반딧불이관에는 반딧불이 생태학습관과 반디판타지관(홀로그램, 트릭아트)이 마련되며 형설지공관(반딧불체험)에서는 어둠 속에서 빛을 깜빡이며 살아 움직이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곤충체험관에서는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선 남면 민둥산 운동장 및 민둥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등반 대회를 비롯한 산상 엽서 보내기, 사진전, 정선아리랑 공연, 노래자랑, 떡매치기, 감자·옥수수 화로에 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선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서 가을 억새 산행지 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하다. 해발 1119미터로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약 20만 여평의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덮여 있어 은빛과 황금빛 물결이 가을바람과 함께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전국 최고의 힐링 산행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민둥산은 가을이면 은빛과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민둥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민둥산 억새는 오전과 오후 가을 햇살을 받으며 은빛으로 해 질 녘에는 석양과 함께 황금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은빛과 황금물결의 황홀한 장관을 눈으로 보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힐링을 즐기기 위해 기차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및 연인, 친구, 모임 등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30만 명에 달한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3개 코스다. 남면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기까지 2.6킬로미터(1시간 30분) 코스와 3.2킬로미터(1시간 50분) 코스를 이용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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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축제] 시원한 가을맞이 축제들...홍성 대하축제, 무주 반딧불 축제, 정선 억새꽃 축제 개최 

홍성 대하 축제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무주 반딧불 축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정선 억새꽃 축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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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목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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