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스터리'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 놓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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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피디 성별에 대한 관심이 높다.

  KBS 인기 프로그램인 '2TV 생생정보'에서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를 이끄고 있는 이 피디의 성별 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뜨겁다.

  8일 '2TV 생생정보'가 방송된 이후에도 이 피디의 성별에 대한 궁금증은 이날도 계속됐다.

이날 이 피디는 제주도를 찾아 자리돔 요리 장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일단 확인된 이 피디의 성별은 여성이다. 방송을 봐도 여자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 그녀의 성별이 여성인 사실이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앞서 이PD는 남성인지 여성인지 성별을 알아보기 힘든 옷차림새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이PD의 성별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 컨셉상 이피디 성별을 알려줄 수 없으나,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10년 생생정보통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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