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PD와 신혼생활 공개 '가슴 수술 절대 안돼 VS 하고싶어 대립'...서유리 몸매는?

서유리 몸매 화제 왜?

서유리가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몸매가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27일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 PD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다.

두 사람은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며 결혼 2일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였다.

부부 십계명중 서유리는 마지막 항목에 "가슴 수술 안할게요"라는 글을 추가했다. 이에 최병길은 "이거 마음에 든다. 가슴 수술 안 할게요"라면서 서유리가 쓴 십계명을 읽었다. 하지만 서유리는 "가슴수술 하고 싶다"면서 애원 했고, 이에 최병길은 "하지마. 나 진짜 싫어해. 정말 싫어해"라고 질색했다.

서유리의 가슴수술 이야기에 그의 몸매가 화제다.

서유리는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가 왜 가슴 성형을?", "그럼 나는 뭐지...",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4일 남편 최병길PD 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며 부부생활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결혼 전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서유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게임을 15시간씩 해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전화할 때 전투 중이면 끊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유리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의 나이는 34세이며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의 나이는 42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8살이 난다. 

지난 3년간 앓았던 갑산성 안병증을 완치해 복귀 했으나 수술후 달라진 모습에 성형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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