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프로듀스 4번째 데뷔 출발...FLASH 뮤비 공개

엑스원(X1) 신곡 공개 화제

엑스원(X1)이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신곡 뮤비가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그룹 X1이 프로듀스X101이 미니앨범과 데뷔곡 FLASH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비에서는 앞서 티저에서 공개됐던 영상과 함께 화려한 영상미와 칼군무가 돋보였다.  팬들은 “우리 애기들 어서와ㅠ”, “이제 꽃길 걸을 일만 남았어”, “누나가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지난 24일 투표 조작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26일 Mnet은 입장문을 내고 "먼저 '프듀X' 생방송 득표 결과 발표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점쳐진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다. 그러던 중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러한 의혹은 더욱 큰 논란으로 확산했다.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제작진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했으며,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나서 엠넷을 비판하고 검사 수사를 촉구하면서 파장이 더 커졌다.

지난 22일 Mnet 에서는 X1의 데뷔 리얼리티인 'X1 FLASH'를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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