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높은 강하늘 이미지, 브랜드와 잘 어울려"

   
 
[문화뉴스] 최근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이번엔 포켓와이파이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와이파이도시락'은 국내 포켓와이파이 전문업체 '와이드모바일'의 데이터로밍 단말기로, 세계 각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 4G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경시켜주는 신개념 데이터 로밍이다.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주요 나라를 비롯, 전 세계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특히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하는 상황.
 
해당 브랜드를 선보인 '와이드모바일' 측은 단말기 1대로 최대 10명까지 동시 사용 가능하다는 점, 기존 통신사 로밍보다 더 빠르고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 등을 ‘와이파이도시락’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관계자는 기존 시중에서 유통되던 포켓와이파이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보다 안정적이며 차별화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업체 측이 배우 강하늘을 '와이파이도시락'의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자랑해온 강하늘이 해당 제품의 안정적이면서도 신뢰성 높은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와이드모바일' 측은 강하늘이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기존 포켓와이파이 시장에서의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도시락 입지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며 자체 멤버쉽 마일리지 혜택,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명 면세점 적립금 및 할인쿠폰 등 지속적으로 물색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이 모델로 활동하는 '와이파이도시락'의 광고 영상 및 온/오프라인 광고는 11월부터 정식으로 공개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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