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 벨기에 1부 리그 이적...'베트남 메시' 콩푸엉과 한솥밥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8.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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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에 따르면,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할 전망
등번호는 10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
출처: 이승우 SNS
출처: 이승우 SNS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다수의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소속의 이승우가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등번호는 10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우는 현 소속팀인 베로나에서 뛰고 싶은 의지가 강했다. 따라서 트라위던이 예전부터 러브콜을 날렸지만 이적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베로나의 이반 유리치 감독이 자신을 전력외 선수로 분류했다고 판단해 이적을 감행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인천유나이티드
출처: 인천유나이티드

신트 트라위던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주요 공격수 중 한 명인 콩푸엉이 최근 이적한 팀으로도 알려져 있다.

콩푸엉은 지난 6월까지 K리그의 인천유나이티드에 임대생 신분으로 있었다. 인천의 전력강화실장인 이천수가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었다. 그러나 의사소통문제 등 한국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지난 6월 임대를 해지하고 트라위던으로 떠나며 베트남 축구선수 중 최초로 유럽에 진출했다.

 

"누가 진정한 메시인지 가리자!"
출처: 메시 SNS, 이승우 SNS, 연합뉴스

'코리안 메시'이승우와 '베트남 메시' 콩푸엉을 모두 얻은 트라위던이 두 아시안 메시를 어떻게 경기에 활용할지 많은 축구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트라위던은 올 시즌 5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렀고,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돌적이고 빠른 스피드를 갖춘 이승우가 팀에 합류한다면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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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 벨기에 1부 리그 이적...'베트남 메시' 콩푸엉과 한솥밥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할 전망
등번호는 10번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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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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