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이혼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예술가로서 성공적 커리어 쌓는 구혜선 근황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시회 수익금 2천만 원 모두 기부,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등극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근황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배우 구혜선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엔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수익금 2천만 원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으며,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안재현이 변심하여 이혼하려 하지만 나는 원하지 않는다"라면서 문자를 공개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만 입장을 내고 정작 본인은 묵묵부답이던 안재현은 22일이 되어서야 SNS에 글을 기재했다. 그러나 구혜선이 이 글을 반박했고, 이후엔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이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편 구혜선은 이혼 문제에만 매달리지 않고 예술가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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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전시회 성공적 마무리부터 저서 베스트셀러 등극까지

'안재현과 이혼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예술가로서 성공적 커리어 쌓는 구혜선 근황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시회 수익금 2천만 원 모두 기부,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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