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봉예정영화] 전 세계 100개국, 30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장난감 '플레이모빌'의 첫 극장판

출처: 올스타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디즈니 '겨울왕국' 제작진이 만든 토이 어드벤처 영화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 쇼케이스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토이 어드벤처 '플레이모빌: 더무비'는 디즈니와 드림웍스 제작진의 합작으로 탄생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총 7명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용감하고 재치있는 모험가 '말라'는 남동생 찰리와 함께 플레이모벌 토이 월드로 빠져들며 매력적인 동료들과 함께 토이 월드를 누비는 어드벤처를 떠난다. 잊혀져 간 어린 시절 풍성했던 호기심과 탐험 정신을 되살아가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주인공이다.

변장과 침투에 능한 자타공인 일류 시크릿 에이전트 '렉스 대셔'는 뛰어난 변장 능력으로 주목받는다. 배트맨의 배트가 부럽지 않은 첨단 장치의 은빛 슈퍼카와 렉스 대셔가 활약하는 순간마다 흘러나오는 시그니처 송은 렉스 대셔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재치와 말솜씨가 넘치는 푸드트럭 운전사 '델'은 '자유로운 영혼갬성'을 지녔다.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고 전혀 상관없는 푸드트럭을 몰고 있지만 요리는 또 잘한다는 점이 웃음 포인트다. 브리또와 미트볼을 특히 잘 만들며 말라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상남자가 되고 싶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10살 소년 '찰리'는 우연히 플레이모빌 토이 월드로 오게 되면서 엄청난 괴력을 지닌 바이킹이 된다. 스스로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위협이 찰리에게 다가온다.

출처: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요정계의 단호박이라 불리는 '요정 대모'는 온갖 아름다운 마법을 다루는 자상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다. 신데렐라도 마차와 의상만 바꿔줬지, 무도장엔 혼자 갔다며 스스로 헤쳐가라는 아름다운 충고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월E가 이브에게 반했다면 메이드 로봇 '로보티트론'은 따뜻한 마음을 선물한 말라에게 반한다.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특유의 귀여움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귀염둥이가 된다. 팔이 늘어나는 필살기와 세상이 다 눈치챌 수 있는 변장이 특기이며 뛰어난 로봇 춤 실력은 덤으로 가지고 있다.

'막시무스'는 토이 월드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지배자다. 바라는 건 꼭 이뤄야만 성이 차는 악당 그 자체이며, 무시무시한 괴물까지 이용해 말라와 동료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쇼케이스 영상과 포스터에는 '플레이모빌: 더 무비' 속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어느 하나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각자의 색깔을 뽐내는 주인공들을 통해 토이 어드벤처에 대한 더욱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겨울왕국'과 '라푼젤'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리노 디살보감독이 선보일 올 추석 단 하나의 토이 어드벤처이며,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가 "디즈니에서 배운 모든 걸 이 영화에 담았다"고 자신감 있게 밝힐 만큼 완성도를 자랑한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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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제작진의 토이 어드벤처 영화 '플레이모빌: 더 무비' 캐릭터 쇼케이스 영상 공개

전 세계 100개국, 30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장난감 '플레이모빌'의 첫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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