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하춘화나이,  재산 " "억 소리나네" 남편은 누구?

가수 하춘화

 

가수 하춘화 나이가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하춘화는 올해 나이 65세로 지난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한국 대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는 ‘기록의 여왕’ 하춘화를 언급하며 “데뷔 40년 동안 꾸준히 기부를 했다. 다 모으면 200억 원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 문화평론가는 “1970년대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기부를 하기 시작해서 하춘화 씨 생활에 기부가 뱄다고 한다. 공연을 하면 공연 수익금을 정산하고 기부하는 순간 내 공연이 끝났다고 머리에 박혀 있다고 한다. 천만원 단위로 기부하다 보니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200억 원 정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춘화 수입에 대해 “한때 문화예술인 세금납부액 1위를 했다. 한 달에 집 몇채 값을 벌었다. 한창 때는 1회 공연 출연비가 1억씩 했는데 공연을 하루에 서너번씩 했을 정도니까 엄청난 액수를 기부하고도 재산이 상당부분이 있을 거라고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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