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 맞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 마련

출처:파주시, 2019파주포크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30분에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9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한국 음악의 역사 ‘봄여름가을겨울’,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박은옥’, 아름다운 화음의 ‘해바라기’, 소리의 마녀 ‘한영애’를 비롯해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총 9팀이 참여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이번 무대에 출연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은 파주포크페스티벌에 걸맞게 통기타와 우클렐레를 준비하며, 여성관객을 위해 ‘미인’을 경쾌한 느낌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고 전태관이 떠난 빈자리를 15년 이상 함께 활동한 여성 퍼커션 연주자 유수희로 메운다. 리더 김종진은 새 드러머 유수희에 대해 “전태관 씨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파워풀한 매력도 갖고있는 드러머”라고 기대했다.

선선한 가을 주말에 파주 임진각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포크페스티벌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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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주말 가볼만한 곳]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 가족, 친구와 함께 어울려 감상해요!

올해 9회째 맞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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