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황민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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