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편집샵 무신사와 삼성전자가 협업에 나섰다. 
  무신사는 오는 9월 5일까지 6일 간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을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mm와 44mm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각 소재 별 세 가지 색상 총 1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루미늄 소재 모델은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소재 모델은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다.

  무신사는 삼성전자와 사전 판매를 기념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유쾌한 일상을 테마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인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 ‘로맨틱크라운’과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갤럭시 워치 전용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 및 스웨트 셔츠로 구성돼 각 브랜드별 1000개씩 준비된다.

  11번가, 네이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테인리스 모델을 사전 판매한다. 삼성 닷컴에서는 알루미늄 모델과 스테인리스 모델 모두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9월 6일부터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모바일 스토어, 삼성 닷컴, 하이마트,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무신사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출시를 맞아 5일까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액티브 워치2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늘(30일) 단 하루 ‘랜덤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되는 퀴즈 정답을 맞추면 최대 9999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무신사와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M20’을 국내 최초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해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한 과감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끈 두 기업이 또 한 번 만나며 업계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한 과감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끈 두 기업이 또 한 번 만나며 업계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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