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가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출처=플러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오는 10월 8일(화)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고 전해져 기대가 높다. 1부에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소프라노 김나영과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La ci darem la mano(우리 두 손을 마주 잡고)’ 등 가을 밤 어울릴만한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가, 2부는 바리톤 김동규가 직접 음악감독을 맡아 2019 전국투어 매진 신화를 이뤄가고 있는 DK 콘서트 앙상블과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El dia que me quieras(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 ‘Quando, quando, quando(언제 내 사랑을 받아줄거죠?)’를 통해 관객에게 재즈와 팝의 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바흐에서 비틀즈, 정통 클래식부터 칸초네, 샹송,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모든 장르와 성별, 연령을 아우르는 풍성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예술기획 파홀로, ㈜플러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얼리버드 이벤트 및 단체 구입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준비되어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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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가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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