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부산불꽃축제 관람 땐 40% 할인
부산문화재단 내달 2일부터 선착순 120명 모집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부산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15회 부산불꽃축제 관람과 부산 도심투어를 하는 '불꽃누리패키지'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11월 2일 부산 도심 관광명소인 청사포, 미포 철길, 동백섬을 투어하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코스다.
부산불꽃축제 S석 관람과 도심투어를 정상가의 40% 할인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부산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카드 잔액이 6만4천원 이상 남아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신청자 모집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120명에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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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부산불꽃축제 관람 땐 40% 할인
부산문화재단 내달 2일부터 선착순 120명 모집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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