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3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딸 또한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현석 쉐프의 딸은 모델 최연수이다.

최연수는 유명 셰프인 최현석의 장녀로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최현석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와 170cm의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6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 소속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19일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최연수와 배우 병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병헌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병헌은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무대 및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