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앤 헤서웨이 만삭의 비키니 몸매 … "익숙치 않고 수줍"

사진 : 앤헤서웨이 인스타그램

 

레미제라블이 31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앤 헤서웨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사랑스런 친구들”이라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런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것이 내겐 익숙하진 않은 일이지만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세상에 공개돼도 좋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런 사진은 내 허락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사진 필터 옵션도 있어야 하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앤 헤서웨이가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며 비키니를 입고 있다.

2016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임신 이후 더욱 활발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했다.앤 해서웨이의 측근은 "앤 해서웨이는 임신을 했음에도 몸을 사리거나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지 않는다. 전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고 전해 예비 엄마로서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또 "지인들에게 아기에 대한 정보들을 물어보고 다닌다. 첫 아기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모습이 귀엽다"고 전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2012년 텔레그라프와 인터뷰에서 “아이도 낳고 입양도 하면서 대가족을 만들고 싶다”면서 “할수 있는 한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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