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어 올가을에도 고막 호강 영화들이 대세
OST 맛집 영화들 스크린을 강타하다
영화 '예스터데이', 오는 9월 18일(수)에 개봉

출처=유니버셜 픽쳐스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비틀즈 음악으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줄 영화 '예스터데이'가 올가을 관객들의 고막을 호강 시켜줄 OST 맛집 영화로 떠올라 화제다.
 
올가을 귀를 호강시키는 환상적인 플레이 리스트들로 채워진 영화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영화 '예스터데이' 속 등장할 비틀즈와 에드 시런의 플레이 리스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가을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러닝타임 내내 1980년대 전세계를 휩쓴 최고의 록밴드 ‘퀸’의 음악들로 가득 채워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올 가을에 개봉하는 '예스터데이'도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을 들을 수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 주목하고 있다.
 
이 영화는 비틀즈 음악이 영화 사상 최다 OST로 수록되어 있는 만큼 러닝 타임 내내 비틀즈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여기에 '예스터데이'에 출연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은 에드 시런의 곡 또한 들을 수 있어 많은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예스터데이'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이자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과 '어바웃 타임'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작품으로, 비틀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비틀즈의 음악으로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나 인생의 반전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오는 9월 18일(수)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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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맛집 영화들 스크린을 강타하다

영화 '예스터데이', 오는 9월 18일(수)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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