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줄리킴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줄리킴에서 진행하는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이 제7회에 접어들었다.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이란, 줄리스발레 회원들에게 평소의 로망이었던 무대에서의 발레리나가 되어보는 무대이다.

1,2,3회 일 년에 한번 하던 공연이 4회부터 연 2회의 행사로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회원들을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1부 11시, 2부 3시에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압구정)에서 진행되었던 제7회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에서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1년 동안 작품과 테크닉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들을 무대와 관객 그리고 의상, 메이크업, 조명등 다양한 종합적인 환경에서도 멋진 실력을 뽐내며 펼쳐진 무대를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제7회 줄리스발레 관계자 측에서는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을 통해 발레 테크닉과 표현력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협동심을 향상시킨 회원분들께 그리고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신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줄리킴은 2002년 한국 최초로 줄리스 영어발레를 만들어 연령별 발레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최근 줄리킴tv를 개설해서 회원만을 위한 영상 플랫폼으로 발레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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