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재해석한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
판타지 세계를 리얼하게 구현한 비주얼!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말레이센트2' 스틸컷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로 변신해 완벽한 싱크로율로 전 세계 7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신화를 일으킨 안젤리나 졸리의 컴백을 알린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안젤리나 졸리의 컴백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캐릭터에 본인만의 개성을 투영해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악한 마녀의 모습 뒤에 숨겨진 무어스 숲을 지키려는 강인함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한 슬픔, 그리고 오로라 공주와의 이색 케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하며 ‘말레피센트 = 안젤리나 졸리’라는 공식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말레피센트'는 이러한 안젤리나 졸리의 열연에 힘입어 전 세계 7억 5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 큰 성공을 거뒀다. 전편에 이어 5년 만에 '말레피센트 2'로 돌아온 그녀는 전작보다 더욱 강력해진 능력과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대립 등 보다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10월에 개봉하는 '말레피센트 2'에는 원작 동화 속 이야기를 뛰어 넘는 새롭고 강렬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은 '앤트맨과 와스프'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미셸 파이퍼가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작과 달리 믿고 의지하던 말레피센트와 대립하게 되는 오로라(엘르 패닝)의 모습까지 등장,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미셸 파이퍼와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연기파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작품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담아냈다.
 
요정과 인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부터 감춰져 있던 어둠의 세력의 등장,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공주의 위기까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전편을 능가하는 완벽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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