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2500만 구독자 보유
키즈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애니상 수상
'마샤와 곰' 제작진의 최신작 화제!

출처=CJ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올 가을 최고의 가족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이 '마샤와 곰' 제작진의 신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샤와 곰'은 작지만 지칠 줄 모르는 장난꾸러기 꼬마 소녀 ‘마샤’와 마음씨 착한 곰이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서 벌이는 귀여운 소동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08년 러시아에서 제작해 전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방영되는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5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해, 2200만 구독자를 지닌 ‘핑크퐁’ 미국 공식 유튜브 채널보다 훨씬 사랑받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리즈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10억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는 전세계 유튜브 채널 중 14위에 해당하는 수치라 더욱 놀랍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영화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키즈스크린어워드에서 2015년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전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폭력적인 장면을 유머로 포장해 웃음을 선사하던 기존의 애니메이션 관행에서 벗어나 폭력 없는 익살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어린이 시청자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마샤와 곰' 제작진이 이번에는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에서 ‘소피’와 ‘드랙스’의 환상적인 모험을 어떻게 그려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은 오는 10월 2일 (수) 개봉해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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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애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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