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캡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조 후보자는 "그 자리에서 국민 앞에 저의 마음을 모두 열겠다"며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모든 답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조국은 기자회견에서 "딸 입학, 적법이었어도 혜택 누린 것은 사실"이라며 "제도를 누릴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에게 미안하다"라고도 전했다
'서울대 교수직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학생들 수업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지난 3주가 고통스러웠다"며 "제 주변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이 부끄러웠다"는 심경도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앞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모든 답변을 드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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